데이비드 카터가 국회의 새 의장으로 선출됐습니다. 이는 예상된 결과이나, 오늘 야당은 의장 선출과 관련해 정부를 당황하게 했습니다. 

국민당이 가장 껄끄러운 후보를 의장 후보로 내세웠기 때문입니다. 마지못해 의장직에 나선 데이비드 카터가 의장으로 선출되면서 여야는 분열됐습니다. “의장직에 대해 과소평가하지 않습니다.” 카터는 총리의 압력에 의해 마지못해 의장직을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날 수록 제 방식이 어떤지 나타날 것입니다. 지금 미리 예상할 수는 없습니다.” 야당은 총리가, 카터가 의장이 될 것이라는 사실을 야당에 미리 알리지 않았다며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그렇게 되면 일이 원활히 진행되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고 계실 겁니다.” “정부가 의장 선출에 대해 오만한 태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에 야당은 말썽이 많은 트레버 말라드 의원을 의장 후보로 내세웠습니다. “게러스 모건이 고양이에 둘러싸인 상황 같군요.” “그는 열정이 많습니다.” 말라드는 국회에서 다수의 소란을 일으켜온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1986년 이후 국회에서 36차례 퇴장당했습니다. 의장 선거에서 말라드는 52표, 카터는 62표를 얻었습니다. - 의원님은 가장 품행이 좋지 않은 의원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사냥꾼 놀이의 원칙은 모두 다 잘 알고 있을 텐데요.” “그가 의장이 되면 어떻게 행동할지 봅시다.” 카터에게 가장 먼저 표를 던졌을 토 헤나레 의원은 의장직을 희망했었습니다. - 데이비드 카터가 의장이 된다는 것에 대해 어떠십니까? “누구요?” 데이비드 카터가 의장으로 선출될 것은 모두가 예상했던 결과이나, 야당이 말라드를 의장 후보로 내세운 것은 정부에 자신들의 입장을 상징적으로 표출하려 했던 것입니다. 노동당, 녹색당, NZ퍼스트당은 연초부터 존 키 총리를 어렵게 만들 계획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