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힐스버러에서 발생했던 96명의 축구장 참사 사건이 우연히 발생한 사고가 아니었다고 판정이 내려졌습니다. 고등법원은 오늘 피해자들의 주장을 최종적으로 인정하여 당시의 참사 사건에 투입되었던 경찰들에 대해서 범죄 혐의로 죄를 물을수 있게 되었습니다. 힐스버러 참사는 1989년 4월에 발생 하였었습니다. 힐스버러에서 발생하였던 96명의 팬들의 사망 사건은 우연히 발생한 사고가 아니었다고 영국의 고등법원으로부터 최종 인정이 내려졌습니다. 이 사건은 영국 역사상 가장 긴 법정 투쟁으로 알려져 있으며 오늘 1시간 30분동안의 최종 경청끝에 마지막 판정이 선포되었습니다. 오늘 1시간 30분동안의 최종 경청끝에 마지막 판정이 선포되었습니다. 피해 유가족들에게 있어서 이번 결정은 매우 큰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것 같습니다.” 23년전에 96명의 리버풀 축구팬들이 사망하였고 드디어 유가족들은 오랜 기다림끝에 자신들이 원하는 최종 결론을 얻을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오늘의 결정이 내려지기 까지는 수많은 난관들이 산재해 있었습니다. 앤 윌리엄슨은 당시에 15살로 힐스버러에서 사망한 자신의 아들 케빈이 사고로 죽은 것이 아님을 입증하기 위해 수십번 런던으로 올라와야만 했습니다. 앤은 1993년에 고등법원에 항소하였지만 성공을 거두지 못하였고 이제는 암에 걸렸지만 드디어 자신이 원하는 결론을 고등법원으로부터 오늘 얻어낼수가 있었습니다. “23년간의 투쟁끝에 힐스버러의 사건이 사고가 아님을 증명해 내었습니다.” 지금까지 힐스버러 사건은 사고로 알려져왔지만 최근 3개월전에 새롭게 나타난 증거로 인해 상황이 급반전되었습니다. 새롭게 나타난 증거에 의하면 경찰은 조명이 꺼져 조직적으로 사고에 대응하지 못했고 사고 당시에 적절한 응급 조치만 이루어 졌더라면 96명의 사망자에서 41명은 살아날수 있을 것으로 추정되어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정부와 경찰은 잘못된 정보로 이 사건을 은폐해 온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고등법원은 힐스버러 유족들에게 그동안의 잘못에 대해서 사죄를 하였고 진실은 밝히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솔직히 밝혔습니다.그리고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면 즉각적으로 추가 조사에 들어가겠다고 마지막 의견을 밝혔습니다. 아직까지 최종 진실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가야할길이 많이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최종 진실이 밝혀진 것이 아닙니다. 오늘은 단지 진실의 일부만이 밝혀졌을 뿐 입니다. 아직 최종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 가야할 길이 많이 남아 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진실을 밝히기 위해 전진해 나가겠습니다.” 20년간의 투쟁끝에 이제 드디어 진실에 한발짝 더욱 가까이 다가가게 된 것 같습니다.